뉴욕타임즈가 2020년을 맞아 남들이 가보기 전에 먼저 찾아가 볼 곳으로 추천한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시간 여유와 어느 정도 재정적인 여육 있다면 이런 곳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뉴욕타임즈 추천
뉴욕타임즈는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호주 이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암 산맥(sandstone mountain range)이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불과 두어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와인 생산 지역, 중요한 원주민 예술, 그리고 2020년에는 왕복 2주간 코스로 확장될 새로운 하이킹 오솔길의 본거지입니다.
이 하이킹 루트는 21.5마일 정도는 이미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100마일이 내년말에 오픈되어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마 2020년에 100마일이상으로 확장될 하이킹 코스가 하이라이트가 아닐가 싶습니다. 아마 2020년에 확장되는 100마일 이상되는 트래킹 코스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이 진정한 여행의 목적이라고 추천하는 듯합니다.
그램피언스(Grampians) 가는 길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는 멜버른에서 서쪽 방향으로 자동차를 이용해서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시간을 이야기했는데 아마 멜버른에서 그램피언스(Grampians)로 직접 가는 경로를 활용할 경우이고, 너무도 유명한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다녀온 경험담을 보니 3시간 ~ 4시간을 잡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계를 목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경로이죠. 그렇기때문에 이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경우 많은 것 같고 그렇게 추천을 많이하네요.
이 경로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난파선 해안을 지나 계속 운전하면 그램피언스(Grampians)에 닿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갈 수도있고 기차나 버스도 있으니 적절한 교통편을 활용하되, 여행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도 추천된다고 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러면 그램피언스(Grampians)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할까요?
호주관광청은 “그램피언스(Grampians)에는 진정한 호주 자연의 모든 것이 모여 있다”며 다양한 들즐길거리와 50여개 이상의 산책로가 있는 국립공원, 호주 원주민이 그린 암각화, 월리엄산 꼭대기에서 벨필드호수로 떨어지는 맥켄지스폭포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활동을 꼭 해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그램피언스 국립 공원 내의 5,000년 전 원주민들이 남긴 암각화 찾기
- 광활한 폭포와 아름다운 삼림을 감상하며 숲속 트래킹 체험하기
- 아라랏(Ararat)지역의 차이나 타운을 관광해 보기
- 아주 특별한 호주산 와인의 세계에 빠져보기.
그램피언스 동영상 중에서
그램피언스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은 많지만 그주에서 그램피언스의 아름다움과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같이 표현해준 영상을 찾아 공유해봅니다.
숲속 트래킹 – 피너클 산책 및 조망
이 피너클에 올라 홀스 갭(Halls Gap)을 비롯한 그램피언스의 수많은 봉우리들을 보여주는 놀라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피너클에 올르기에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마다 난이도와 거리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Sundial Car Park로 부터 올르는 길이 가장 쉬운 길로 약 2.1km를 약 2시간 정도에 올라 정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피너클 – 그램피언스 여행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벨필드호수로 떨어지는 맥켄지스폭포
호주산 와인에 빠져보기
1840년대에 양 목축업자(sheep graziers)들에 처음 정착된 그레이트 웨스턴은 금의 발견과 포도 재배를 통해서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오늘날 그레이트 웨스턴에서 생산된 와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램피언스 와인을 유명하게 만든 포도밭
와툭 계곡( Wartook Valley) 여행과 원주민이 남긴 암각화
빌리미나 쉽터(Billimina shelter)는 호주 원주민인 자드와잘리(Jardwadjali)들이 머물면서 많은 암각화를 남긴 곳입니다.
이 곳에서 1976년 고고학자들이 처음으로 석기 유물과 식물/동물 음식을 섭취했던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이곳 빌리미나 그림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들은 가로로 늘어진 많은 막대기들입니다. 이 표시들은 이야기를 기록했던 이야기를 수정하거나 한 장소에서 보낸 일수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레이트 웨스턴에서 생산된 와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5000년전 원주민이 남긴 암각화
그램피언스(Grampians)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의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여기에서 인용해 보죠. 워낙 멋진 곳이다보니 눈이 호사스러움 게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